2014년 8월9일 딱 일년전(2013년8월3일) 처음으로 돔팬션을 방문했을때 사장님께서 더덕과 소주를 가지고 오셨을때 별거 아니겠지 하고 술을 마시는 순간 아~~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술이 아닌 약같은 느낌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년후 더덕주가 생각나서 다시한번 여름휴가를 돔팬션으로 가게되었는데....이번에도 사장님께서 더덕과 소주를 가지고 오셔서 저희와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맛은 몇 글자로는 절대로 표현할 수 없는 그런맛입니다. 또한 사장님과 사모님께서 너무나 친절하시고 좋으신 분들같아서 또한번 감동 하게됩니다.(사람,공기,음식,팬션 모든것이 힐링~~) 추운 날씨에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는 10월25일 다시한번 방문하려 합니다. 이후기를 보시는 모든분들께 퀴즈~~~ 돔팬션 사장님의 직업은 선생님 이십니다. 과연 무슨과목을 선생님일까요..?? 이 퀴즈의 정답을 알고 가시면 좋은일 많이 생기실꺼에용~~~^^ p.s 사장님 10월25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