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평창까지~~~나주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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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효정 댓글 1건 조회 1,717회 작성일 07-08-05 15:04본문
신랑의 고등학교 친구 커플세팀이 뭉쳐서 함께 한 여행이였어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없어서 꼭 엠티를 온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다른 펜션에 비해서 넓은 공간의 터가 맘에 들었다는....
작긴하지만 정말 차디찬 계곡과 계곡옆 평상에 누워서 바라본 하늘과 ,,,,학생들마냥 둘러앉아 게임도하고..
초등학생 녀석들이 저희를 쳐다보면서 웃을정도였으니,,우리가 얼마나 애같았을까요...
모두들 저에게 얼마나 칭찬을 하던지요...이렇게 좋은곳을 섭외해놧다고.
특히 이친구들 상추랑 야채를 바로따서 먹을수 있다는것에 젤 좋아하더군요.
새벽녁에 울 가족중 체기가 있어서 새벽 두시에 아저씨를 깨워서 넘 죄송하구요...
누렁이가 풀려났을때 아저씨가 딱 들고 가는데 어찌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지 한참을 웃었답니다.
지금쯤 아주머니는 고향인 나주를 다녀가셨는지 싶네요.저도 어제 친정에 다녀왓는데..
많이 웃고 많이 평온했습니다...항상 두분에게 웃음이 함께 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이가 없어서 꼭 엠티를 온듯한 기분이였습니다.
다른 펜션에 비해서 넓은 공간의 터가 맘에 들었다는....
작긴하지만 정말 차디찬 계곡과 계곡옆 평상에 누워서 바라본 하늘과 ,,,,학생들마냥 둘러앉아 게임도하고..
초등학생 녀석들이 저희를 쳐다보면서 웃을정도였으니,,우리가 얼마나 애같았을까요...
모두들 저에게 얼마나 칭찬을 하던지요...이렇게 좋은곳을 섭외해놧다고.
특히 이친구들 상추랑 야채를 바로따서 먹을수 있다는것에 젤 좋아하더군요.
새벽녁에 울 가족중 체기가 있어서 새벽 두시에 아저씨를 깨워서 넘 죄송하구요...
누렁이가 풀려났을때 아저씨가 딱 들고 가는데 어찌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지 한참을 웃었답니다.
지금쯤 아주머니는 고향인 나주를 다녀가셨는지 싶네요.저도 어제 친정에 다녀왓는데..
많이 웃고 많이 평온했습니다...항상 두분에게 웃음이 함께 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