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 몰라 강릉까지 갔던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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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길 댓글 1건 조회 1,734회 작성일 07-05-29 11:25본문
그간 안녕하셨어요?
주소지가 평창인것만 보고 평창에서 나가야지하고 무작정 가다보니 강릉까지 갔던 가족입니다.
그래도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 드리고 저녁때서야 돔 펜션에 도착해서 잘 놀다왔습니다.
좀 더 일찍 도착했으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놀았을텐데 넘 아쉬웠어요.
인천에서 아침9시에 출발해서 길을 헤매다 오후 5시경엔가 도착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많이 삐졌었지만 그래도 넘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바베큐도 맛있었고 특히 끊여주신 된장찌게 맛은 잊지 못 할것 같애요.
울애들이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난 된장찌게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보니 감자며 주신다는데 저희 왜 아무것도 안주셨어요?
다음엔 꼭 챙겨주세여~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
주소지가 평창인것만 보고 평창에서 나가야지하고 무작정 가다보니 강릉까지 갔던 가족입니다.
그래도 전화번호를 알아서 전화 드리고 저녁때서야 돔 펜션에 도착해서 잘 놀다왔습니다.
좀 더 일찍 도착했으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더 놀았을텐데 넘 아쉬웠어요.
인천에서 아침9시에 출발해서 길을 헤매다 오후 5시경엔가 도착하는 바람에 아이들이 많이 삐졌었지만 그래도 넘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바베큐도 맛있었고 특히 끊여주신 된장찌게 맛은 잊지 못 할것 같애요.
울애들이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난 된장찌게라고 하더라구요.
지금보니 감자며 주신다는데 저희 왜 아무것도 안주셨어요?
다음엔 꼭 챙겨주세여~
담에 뵐때까지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