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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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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애 댓글 1건 조회 434회 작성일 06-08-03 12:26

본문

성수기라 맘에 드는 팬션을 잡기가
굉장히 힘들어 난감하던차에
돔팬션을 만나게 되어 가슴벅차게 기뻤습니다.
주저없이 예약을 하고 여행준비를 하던차에...
에어컨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서울은 열대야로 몸살이라 에어컨없인
잠들수 조차 없는데 그곳은 지대가 높은 곳이라
괜찬은지...
아이들과 가는 여행이기에 살짝 걱정이 되어서요
쓸때없는 걱정이려나...?? ㅋㅋ
엄마니까요~^^;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예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돔펜션은 해발 750m에 위치합니다.
서울의 도봉산 정상 정도의 위치이지요.
한 여름의 한 낮에는 잠시 햇빛은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합니다.
펜션 내부는 천정 높이가 4.5m로 공간이 넓고,
천정에는 대형 팬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창문만 열어 놓으시면, 시원합니다.
선풍기를 준비해두었지만,
한 여름에 오신 손님들 중 한 낮에 도착하신 분들이
잠시 이용 할 뿐입니다.
더위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한여름에도 저녁이 되면 긴팔옷이 필요합니다.
에어콘바람보다 더 시원하고 피톤치트가 가득한
자연 바람은 돔펜션을 찾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오시기 전에는 걱정하시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하신분은 한분도 없으십니다.
우리 펜션의 자랑거리인 펜션 바로 뒤 계곡에서
아이들은 물놀이,어른들은 물소리 들으시며 계곡물에 발을 담그시면
더 이상의 피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즐겁고, 편안하고, 시원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돔펜션© Dome
Tel.033-334-2012 | 010-9088-6366 |
Map.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길 106-31(무이리 1126) | 박미선 | 돔펜션 | 사업자 및 통신판매 번호 : 224-13-57512(간이과세자) | 제2015-강원평창-008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