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수영장 사용한 투숙객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재숙 댓글 1건 조회 353회 작성일 13-06-09 14:52본문
아들 두놈 데리고
평창으로 고고씽~~
눈 앞에 펼친 수영장에 홀릭해버린 놈들...
좋긴 좋더라구요
입술이 파래지도록...놀더니
담날 아침 먹고 나서도
바로 한번 담궈 주시고..못말려...너무 조용하고
마아가릿꽃이 너무 수수히 만발하고
저녁 먹고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가서
서운하지만....
담에 꼭 한번 직접 키우신 채소와 방울토마토 먹으로 가고 싶네요
부자 되세요
평창으로 고고씽~~
눈 앞에 펼친 수영장에 홀릭해버린 놈들...
좋긴 좋더라구요
입술이 파래지도록...놀더니
담날 아침 먹고 나서도
바로 한번 담궈 주시고..못말려...너무 조용하고
마아가릿꽃이 너무 수수히 만발하고
저녁 먹고 아이들과 산책도 하고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못하고 가서
서운하지만....
담에 꼭 한번 직접 키우신 채소와 방울토마토 먹으로 가고 싶네요
부자 되세요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차 막히지 않고 잘 가셨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여행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수영장을 이용하신 행운의 첫 손님이셨습니다.
지하 암반수라 아이들에게는 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쁘게 노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꽃잔디에 이어 지금은 마아가릿꽃이 만발하지만,
다음은 누드베키아, 금계국, 한련화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담에 오시면 직접 기른 무공해 상추, 깻잎, 고추,
방울토마토는 물론 가능하다면 저가 직접 채취해서
만든 자연산 더덕주도 한 잔 하시지요.
세상사는 이야기도 하면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