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row_back_ios
arrow_forward_ios

편히 잘 쉬다 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은희 댓글 1건 조회 262회 작성일 12-11-21 16:32

본문

여자들끼리의 1박2일의 여행이라 참으로 가슴설레는, 더구나 주부들에겐 일상의 탈출로 나로 돌아갈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평창여행은 처음이라 여러곳을 돌아다닐 요량으로 이곳저곳을 인터넷으로 찿아보고 출발했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메밀꽃도 이미 진 상태고 허브나라엔 이미 꽃들이 진상태고 봉평장에서 저녁거리를 사서 숙소에 두고 나오자는 의견에 우리들은 펜션으로 향했다. 그런데 왜그리 먼지... 도착해서 우리의 불만의 조금씩 사라지고 웃음만이 자리했다. 돔펜션 너무 너무 이뻤고, 실내는 더욱 맘에 들었다. 겉보기완 달리 천장도 높고 복층이라 더 맘에 들고 방은 넘넘 따뜻했다. 추웠던 우리들의 몸도 맘도 녹일정도로 ㅎㅎ 바베큐장은 깨끗하고 겨울에도 그리춥지 않게 만들어놓으셔서 정말 굿이었다. 심지어 쥔장님께서 손수 만들어주신 더덕주는 향이 끝내줍니다. 따뜨한방에서 하룻밤을 보낸 우리들은 개운한 몸으로 담에 꼭 다시 놀러오겠단 말을 하며 아쉬움을 가지고 펜션을 떠났다. 맘씨 좋은 쥔장님 감사했어요. 조만간 저희 가족과 가겠습니다. 그때도 꼭 더덕주 부탁드려요...

댓글목록

돔지기님의 댓글

돔지기 작성일

안녕하세요?
서늘한 날씨에 양떼목장은 잘 다녀가셨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여행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10월 말경에 서리가 와서 예쁜 꽃들을 보여 드릴 수 없어서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따뜻하고 편안하게 쉬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연산 더덕 준비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예쁜 모임 잘 이어가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돔펜션© Dome
Tel.033-334-2012 | 010-9088-6366 |
Map.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안흥동길 106-31(무이리 1126) | 박미선 | 돔펜션 | 사업자 및 통신판매 번호 : 224-13-57512(간이과세자) | 제2015-강원평창-008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