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토) 휘닉스파크로 보드여행을 오게된 세명의부산처녀^_____^*



도착하자마자 펜션주인아저씨께서 우리를 친히 맞이하러 와 주신 아저씨
처음 인상이 너무 인자하셨더랍니다 ㅎㅎ

여기는 교통편이 불편하다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주시며
근처 관광지와 차편까지 알려주고 또,
보드장비할인권까지 챙겨주시며 대여하는 곳까지 데려다주시면서
펜션에 올때도 연락하라면 마지막까지 챙겨주시며 떠나시던 아저씨.....


정말 아버지 같으시고 옛고등학교담임선샌님처럼 따뜻했어요 감사드립니다~


휘팍에서 보드를 타고 피곤해진 무거운 몸을 끌고 펜션으로 들어서자마자
너무 에쁜 펜션방에 깜짝 놀란 세부산뇨자들ㅇㅇ


방도  셋이서 사용하기에는 넓다고 느꼈는데, 여섯이서 쓰기에 충분할것 같았다는....


거실에 침대방1개와 복층방으로 이루어진 돔형태의 방은 넓은창도 많이 붙어있고
눈이쌓여있는 바깥풍경을 보기에 매우 좋았답니다~



식사도 맛있게 하고 잘놀다가 갑니다~♡

꼭감사하다는 말을 다시해보고싶었어요! 또 놀러올게용^0^